2022. 10. 27. 10:14ㆍ선도실/독학자 체험기
2011년
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하고 수련일기 남깁니다 .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5/16일
어제는 타단체 수련했다는 오만이 있어 처음 부터 정좌 수현을 했습니다.
선골기운은 느낄수있고,여러가지 기운은 느낄수있었지만.
너무 제가 감당하기에 큰 기운에 힘들었습니다.(기운이 독맥을 따라 운기하며,머리쪽으로 운기되는것 을 느꼈습니다)
수련을 끝내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수진비결을 처음 접하면서 오만함이 있었다는 생각을 ,그리고 마음을 다시 잡고.
잠자기전부터 와공 수련을 메뉴얼대로 시작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함을 느끼며 잠들었습니다.
5/17 아침
와공 수련을 1시간 가량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들숨이 많이 안정되고,최대한 부드러운 호흡하려고 했습니다.
수련시작하고 5분정도 지나서 왼쪽다리 부터 기감이 생겼습니다.
뭔가 근육이 뭉기고,풀리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선골쪽은 따듯한기운과 뜨거운기운이 느껴졌고 치골 안쪽 배부분에 무슨 응어리같은것이 수련 마지막쯤에 느껴졌습니다.
기분은 좋았고,편안한 수련이었습니다.
마지막 봉고는 어제 부터 했는데 기운이 선골쪽으로 몰려옴을 느낍니다.
아직 선명 하지는 않지만 손 가슴등이 차가워 집니다.
###수진님께서 보신, 강호흡 -타 단체 수련법으로 수련하다 그만둔 이유중 중요한것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독학을 하다보니 ,강호흡이라는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으며,그러다 보니 호흡이 불안정했고 ,큰 기운에 제가 죽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운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심법으로는 축기인데 어느덧 기운은 독맥을 뚫고 나가고 있고 ,힘들었습니다.
많은 시간 좌절의 시간도 있었고, 제가 반성의 시간도 있었으며,깨달음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버리고 겸허하게 수진비결 카페에 가입하면서 ,새롭게 체계적인 수련을 하고 픈 열망에서
가입하게 되었으니,
이 우둔한 저에게 귀중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드리고,모든 분들께 사랑드립니다^^
업무특성상 와공을 할수없어 좌공으로 1시간 가량 수련 했습니다.
항문호흡을하면서 기운은 기둥이 느껴졌구요,더 열심히 항문 호흡 해야 겠다는 생각 했어요^^
그리고 선골 호흡 아직 들숨이 불안한 감 을 느낍니다.
선골을 내관했을때 하얀색으로 보이는데 아직 선골이 부프는 느낌은 들지 않고 ,따뜻함과 기운이 들숨과 날숨에
따라 들락날락함을 느낌니다.
등쪽으로 아주 따뜻함이 느껴지고,
머리쪽으로 는 먼가가 조그많게 터지며 부분부분 시원 함을 느낍니다.
봉고 했는데 선골쪽이 따듯함보다는 시원함을 느낍니다.
조금 이상했습니다^^
이상이고, 저녁 수련하고 또 적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요^^ 행복한 오후,깨달음 있는 오후 되길 기원드립니다^^
참 그리고 수련끝나고 하복부 깊숙한곳이 조금 아프고 열감이 있습니다^^
저녁수련
와공으로 했습니다
항문호흡을 300번정도 했구요^^ 이부분에 조금 더 정성을 들여 수련 했습니다
선골쪽으로 기운의 들고 나감이 느껴지고 ,열감도 느껴집니다
또 다른 기운이 회음쪽에서 머리로 에너지 기둥에 따라 올라가는 것 이 느껴지는데
기운이 역행한느것이 아닌지? 조금 걱정입니다.
목부위에도 조그마한 압력과 기감이 느껴지고 머리 부분도 군데군데 당김이 느껴집니다.
봉고 를 했으나 종으로 몸중앙으로 올라온 기운은 선골쪽으로 모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2시간 정도 수련 했습니다. 수련시작하고 조금 더 피곤함이 느껴지는데,잠도 많아지고요^^
또 소변량이 많아진듯 합니다^^
조언주시는 수진씨님^^ 오늘도 행복하고,건강하고,깨달음 있는 하루되기 기원 드리며,사랑 많이 드립니다^^
5월 18일
안녕하세요^^
어제는 수진님의 조언에 따라 선원에가서 선사님과 사범님을 뵙고
그동안 궁금한점과, 저의 호흡수련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귀중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수진님의 생각과 같이 제가 다른 사람보다 기감이 뛰어난것에 불과하고,기맥이 소통 된게 없음을 알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상태를 객관적 시각에 의해 알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선사님 ,사범님 , 수진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어제 배운 호흡 자세에 따라 성실하고, 꾸준하게, 수련해 나갈것을 다짐 해봅니다.
어제는 저녁에 와공을 최대한 호흡을 부드럽게 하며, 선골 호흡 익히려고 노력하며 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여 수련기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복되고,깨달음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 드리며,사랑 많이 드림니다^^
5월 19일
안녕하세요^^
항상 고마우신 조언 주시는 수진님께 감사드림니다.
어제는 시간여유가 있어 수련을 조금 많이 했습니다.
와공으로 순서에 맞게 하려 했고 ,우주와 하나라는 생각으로 수련에 임하려 노력 했습니다.
특별한 것은 머리쪽에 당김이 느껴지면서(정수리/이마) ,선골쪽도 조금 통증이 생겻다는것입니다.
들숨도 조금은 안정된듯하구요^^
수련하면서 틈틈히 자세와 호흡을 ,수련지침서에따라 맞나 정검 하면서 했습니다.
선사님 말씀처럼 몸의 오른쪽이 기혈유통이 잘안되고 있음을 느낌니다.
발도 조금은 따뜻해지는것 같고,기운이 역상하는느낌등등은 허상으로 생각하고 선골에 집중했습니다.
요즈음 대변량과 소변량이 많아 졌습니다.
잠도 많아 졌구요^^
다시하번 기초를 튼실하게 하여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다짐 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가득,깨달음 가득한 날, 되기를 기원 들이며^^
사랑 많이 드립니다^^
5/20 아침 수련
아침 수련했습니다^^
항문쪽으로 흡기하고 날숨하는 통로 를 찾은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할때 항문쪽에서 선골의 미려혈은 아주 가깝게 있는것 같군요^^
살짝 수축하며 들숨때 미려혈에 코가있다는 생각으로 호흡했어요^^
그리고 미려에서 날숨으로 항문을 통해 나간다고 생각했죠^^
숨은 많이 부드러워졌고,선골쪽에 약한 통증과 따뜻함이 느껴졌네요^^
와공시에 전 왼쪽손이 자꾸 저림이 오는데요^^
이것도 기혈순환문제인가요?
기운이 저절로 들어옴을 기다리고 나감을 관하며 수련하느게 포인트인것 같은데 맞는지요?
제생각으로는 그래야 부드러운 호흡을 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항문에서 미려혈까지의 통로를 빨리 찾는것(기운의 운행 느낌)이 ,기초가 됨으로 중요한것 같은데
제생각으로 전 오늘에야 찾을수있었네요^^
감사하고,사랑 드립니다^^
5월 21일
안녕하세요^^
수진님의 조언에 따라 부드러운호흡과 선골쪽에 집중하여 수련 했습니다.
오늘은 와공할때 발가락을 세우고 엉덩이를 빼어 허리가 약간 들리는 기분으로 수련 했습니다.
처음 많이 불편했으나 차츰 안정되는것 같고 ,들숨과 함께 항문쪽을 오무려 줬고,날숨에 이완 시켜 호흡했습니다.
30분정도 지나면서 양쪽 다리와 골반쪽으로 강한 진동현상이 계속 진행되다
왼쪽은 멈추고 ,오른쪽 부위에 강한 진동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멈추고 배속도 요동치고 ,다시 오른쪽 다리쪽 ,엉치쪽으로 큰 진동이 일어났습니다.
처음 겪는 아주큰 진동 현상이었습니다^^
이상이고 , 수진님도 주말 행복하고,복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 드립니다^^
5월 22일
안녕하세요^^
와공 수련을 했습니다.
토요일 수진님 조언겸허히 받아 들이고요^^
최대한 부드럽게 호흡하려고 했어요^^
아직 선골쪽에 큰 변화는 없는것 같지만 ,선골을 관하고 항문으로 자연스럽게 기운이 드나들게 했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수련임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항상 정확한 조언 주시는 수진 님께 항상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겸허하게 수련에 임하리라 다짐 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복되고,깨달음 있는 하루 되길 기원 드리고요^^
사랑 많이 드려요^^
5월 23일
수진 님 조언을 이제 조금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기초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고,전에 제가 잘못수련한 습관이 무의식속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점심 수련은 수련환경상 좌공을 반가부자로 했습니다.
수련 느낌은 와공보다 선골에 의식을 두는 것 즉 집중이 잘되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생각이 드는것은 전부터 제가 오른쪽 엉치와 발이 왼쪽보다 불편했으나
그 불편함과 왼쪽으로 기운의 쏠림현상이 많이 나아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호흡도 많이 안정되는것 같구요^^
기감은 전체적으로 더워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왼쪽 허벅지 등쪽으로 더워졌습니다.
지금도 선골 허리쪽에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항상 조언 주시는 수진님 ,정말 감사합니다^^
5월 24일
안녕하세요^^
아침 수련 와공 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수련의 단점에 주의 하며 부드러운 호흡이 되게 수련했습니다
수련중에 왼족 발에서 다리로 따뜻함이 올라오고 ,오른쪽 다리쪽에는 작은 진동이 있었으나
왼쪽 다리처럼 따뜻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선골쪽에 기운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조금 따뜻해집니다.
호흡도,선골쪽의식의 집중도 조금 나아진 느낌입니다^^
제가 낮에는 와공을 할수없어 좌공을 해야되는데 괜찮은가요?
항상 아낌없는 조언주시는 수진님께 감사드리고요^^
겸허한 마음으로 수련에 임할것을 다시한번 다짐 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복된 하루 되시구요^^
사랑 드림니다^^
5월 25일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오늘아침에는 와공을 했는데요^^
정확한 부위는 잘모르겠는데 큰 막힘 이 느껴집니다.
장애물에 만난듯한 막힘인데요^^
머리의 땡김도 있구요^^ 배속은 많은 꾸루륵거리는 움직임있고,
지금 은 호흡하면 선골쪽 기운의 움직임이 있다는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손/발/선골은 따뜻해지는데요,
이 막힘의 느낌이 제가 선골쪽 미려혈에 정확한 의념집중을 못해서 그런건지? 의문 입니다
그래서 선골 미려혈 에 좀더정확한 집중위해 , 동그랐고 ,조그마한 자석 파스를 붙이고 수련하려 하는데 괜찮은지요?
그리고 그 막힘이 무엇인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5월 26일
안녕하세요^^
어제는 점심때 좌공 저녁에는 와공을 했습니다. 특별한 기감을 적을께요^^
1. 수련중에 선골쪽에서 미끈미끈 뭔가가 움직이는듯하더니, 실타래 풀어지는것같이 풀어져 나갑니다.
2.호흡이 많이 깊어지고,길어진느낌입니다(저절로 호흡),항문 가볍게 닫는것 또한익숙해짐
3.와공때 오른쪽 머리의 관자로리를 깜작 놀라정도로 기운이3~4번 강타함,머리속에 기운이 많이 움직이는것 같음
4.연신 배속에서 꾸우룩 소리가 수련 마치고도 한참 지속됨(집사람이 배속이 날리났다고함)
5.수련중 목뼈의 통증이 느껴즘 ,수련 마치고 목뼈만져보니 뜨거움
6. 새벽 2시30분쯤(수련마치고 1시간정도 잔후) 며칠전부터 ,발기때문에 깨게됨
이상입니다^^
수진님 오늘도 행복하고 복된 하루 되시구요^^ 깨달음 갖는 하루 되세요^^
# 더 얘기할께요^^ 이빨이 시린 느낌이 몇일전부터 들며,수련중에도 이에서 먼가가 시린물질이 나오는 듯함
# 좌공할때 배를 주먹으로한방 맞은듯한 늑미을 받아깜짝놀랐고 배는 파동을 치고있음
5월 27일
좋은 아침 입니다^^
어제저녁과 오늘 아침 수련내용 쓸께요^^
1. 들숨에서 항문수축,날숨 도 많이 안정된듯합니다.
숨소리는 모닥불땔때 부채로 부치면 나는 소리가 나는듯합니다
2. 항문 수축하면서 그느낌으로 선골에 집중하면서,날숨에 의념이 흩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3.선골 부위도 기운이 들락거림을 느낌니다 -따뜻한느낌
4.목뼈 통증은 와공할때 너무 높은 벼개 때문인것 같아 높이를 맞추었고,어제 보다 통증이 덜하는데
수련중에 기운이많이 통증부위에 유통됨을 느끼고 지금도 조금 뜨거운 느낌입니다.
5. 배속도 많이 안정된듯하고요
6.기운은 머리속에도 영향을 주는듯한데,잠깐 머리 통증있는부분이 있다가 사라지며,
기운의 움직임도 조금 느낌니다^^ 앞이마마는 조금 묵직한 느낌입니다.
7.전체적으로 기운이 묵직해진 느낌 입니다^^
수진님께서 항상 귀중한 조언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오늘도 행복하고,복된날 되길 기원드리며,사랑많이 드림니다^^
5월 28일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 수련 내용 적을께요^^
1.17번 균정체조를 틈틈히 했네요^^, 걷기도 1시간정도 하구요
기본적 운동이 필요함을 느꼈구요^^
2. 수련 시작해서 호흡이 많이 안정됨을 느낌니다 어제 조언의 힘인지 소리가 거의나지않아고
의식도 빨려듬을 느낌니다
몸이 콜라캔을 수직으로 압축하여 찌그러 뜨린 모양으로 찌그러진듯한 느낌입니다
머리가 선골가까이로 수축 되어 붙어잇는 느낌입
니다
# 질문-- 회음쪽이 의식하지 않아도 집중이 잘됨니다
그곳에 집중해서 수련 해도 될까요?
항상 조언 주시는 수진님 감사드리며, 주말 행복하게 잘보내시구요^^깨달음있는 주말 되길 기원드려요^^
5월 29일
안녕하세요 수진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수련 내용적을께요^^
1.수련시에 잔기침이 나오네요^^
2.잠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3. 무엇인가 상이 많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수련함니다
4.선골쪽과 등쪽에 따뜻함 보다 뜨거움이 있네요^^
5.봉고 느낌이 조금 선명 해집니다.
6.기몸살도 있었던것 같아요^^
7.머리쪽이 묵직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수련 했습니다^^
5월 30일
안녕하세요?
어제는 와공으로 수진님 께서 우려하신 내용대로 조심하며 ,들숨에 항문조이는 것과, 날숨에서 힘을 약간 주어 아랫배를 등쪽으로 오므리는 동작으로 수련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날숨에서 아랫배를 등쪽으로 오므리는 동작을 많이 신경쓰지 않았음을 발견했습니다.
정확한 조언에 감사드림니다.
수련에서의 기감을 적어 볼께요^^
1.수련 순서에 맞게 수련했음니다
2. 와공으로 1시간씩 3회 했음니디.
3. 선골쪽에 날숨에서 뜨거움을 느낄수 있었음니다.
선골쪽이 뻐근하고 통증이 있음니다.
4. 수련중에 머리쪽에 통증 이 있음니다
-------- 이부분은 제가 조금 걱정임니다, 머리가 맑아지는것보다는 조금 멍한듯하고,묵직하며 간혹 두통이 있음니다
진통제를 먹을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신경쓰임니다.
5.수련중에 눈쪽으로 먼가 기운이 터지는 느낌이 드는데. 까칠까칠 건조한 느낌임니다.
6.전반적으로 노곤함과 피곤함이 있음니다.
---이부분은 제생각으로 지금 목감기가 있는것 같은데 ,목감기 때문이 아닌지 생각 함니다.
7. 목쪽 통증은 없어 졌음니다.
8.봉고를 충분히 해줘야 될것 같아 10분정도 해줬는데, 조금 느낌이 옵니다.
###질문 : 평상시 선골을 바라보는 의수단전을 실행하려 하는데 수련에 도움이 되는지요?
항상 객관적인 조언 주시는 수진님께 감사드림니다^^
오늘도 행복하고,복된,깨달음 많은 하루 되길 기원 드리며, 사랑 많이 드림니다^^
5월 31일
안녕하세요? 천둥과 비가 오는 아침입니다.
수련내용 올릴께요^^
1. 와공 수련을 1시간씩 4회 했읍니다
-호흡 : 들숨에 항문을 가볍게 조이기위해 엉덩이에 조금 힘을 주며 ,항문을 조이고 그느낌으로 선골에 집중하고, 날숨에도
배쪽으로 오무리는동작으로 호흡했습니다.
질문-- 항문조여줄때 ,엉덩이에 약간 힘을 주며 조여주는 것이 맞는지요?
날숨에 뜨거움을 느낌니다.
2.기감
1) 하루 종일 설사를 했음---배가아프거나 그런것은 없음
2)머리통증은 많이 없어짐
3)오른쪽손목이 접지러진것 처럼 통증이 있음
4)선골쪽은 따뜻함이 있고
5)봉고후 팔과 어깨,가슴등에 써늘한 느낌이 들고 닭살같은것이 팔쪽에 돋아남
6) 상은 갑자기 머리가 환하게 밝아지기도 하고,여러가지 풍경,인물이 보임
7)선골쪽 피부에 전체적으로 좁쌀같은것이 돋아났음
이렇게 수련 했구요^^
오늘도 행복하고 ,복되고,깨달음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드려요^^
6월 1일
수진남^^ 항상 일일수련기에 조언 주시어 감사드림니다.
어제는 와공수련으로 1시간씩 4번 했슴니다
1~2번은 질의응답에 올렸는데 답이 없으셔서 질의응답에서 삭제하고 일일수련기에 옮겨적슴니다
1. 매번 수련시에 입에침이마르고 떫은 이유?를 여쭤보고 싶었는데 빼먹어서
지금 여쭤봅니다
침이 많이 나와야 정상 같은데 제가 잘못 수련하고 있는지 궁금 함니다^^
2. 들숨과 날숨시에 선골 미려혈을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오늘은 들숨시에 미려혈에서 공기가 들어와 미려혈로 나가는 기분으로 수련을 해봤는데
미려혈을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호흡수련 해도 되는지요?
3.기감
1) 발바닥 중심부터 따듯해진 느낌에서,손바닥중심도 따뜻한 느낌
2) 선골 미려혈쪽에 움직임과 ,따뜻함느낌
3) 머리쪽으로 기운이 많이 움직임을 느낌
4) 어떤상(까치)보이다가 머리가 터지는듯 꽝하며 ,조금 놀라 깨어남
오늘도 행복하고,복된하루 되길 바람니다.
6월 2일
1.5월중순 처음 수진 선원을 알게 되어 호흡수련을 할때
항문으로 숨이 들고날고한다는것을 잘못해석 하여 항문으로 숨이 들어오고,나가는 것처럼 수련을 했슴니다
즉 재항수련처럼 숨을 항문으로 빨아들이고 나가는 수련을 했슴니다.
그때부터 침이 많이 마른것 같고 떫은 느낌이 들었던것 같아요^^
그후 수진님의 조언을 접하고 이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숨을 부드럽게,들이쉬고 나가게 한다고 했으나
전에 잘못 수련할때의 습관으로 항문에의 긴장이 생기는것 같슴니다.
2. 정확한 미려혈을 관하고 집중하기가 어려워서 선골 부위를 관하며 수련 했으나
수련중에 체크해보니 항문 근처로 집중함을 발견 했슴니다.
3. 어제는 미려혈 부위에 조그마한 알루미늄 돌기를 반찬고로 부치고 그부위로 숨이 들어 가고 나간다고 생각하며
수련 했슴니다,
어제 오늘은 그전 보다 몸이 편안한것 같은데
지식호흡은 하지않았구요^^ 제가 호흡할때 숨을 빨리 들이쉬는것 같슴니다 마음속으로 5초정도를 생각하는데 3초 정도 인것 같고 ,내쉴때는 좀 긴것 같은데 미려혈을 놓치곤 함니다.
제가 그동안의 잘못된 습관으로 생긴것 같은데요^^
머리는 어지럼증보다는 목에서 머리로 올라오는 뒤머리에 통증이 있었슴니다.,지금은 앞이마가 묵직한 느낌입니다^^
얼굴이 월요일 아침에 많이 부은것을 발견했고,지금은 괜찮슴니다.
2. 전반적으로 수련할때보다 몸이 안좋아진 느낌인데요^^
저에 맞는 조언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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