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실(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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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별빛님 수련기(사지유통. 임독유통)
선도 체험기. 소주천 수련기. 단전호흡 체험기. 기수련기 2015년 11월 10일 수진선원을 우연히 알게되어 선원에 등록된 필독할 글들을 정독하고 선골수련을 시작한지 첫째날 입니다. 저녁10시부터 선원의 글들을 필독하고서 11시30분부터 선골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날숨에 소리(아~)수련을 20회 정도하면서 온몸을 이완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어서 항문조이기수련으로 들숨에 항문주변을 움켜쥐듯 적당한 흐름으로 안으로 치올리듯 조이고 날숨에 푸는 동작을 60회 정도 반복 후 선골 호흡을 시작했습니다. 경혈도에서 찾아본 선골사진과 선원의 선골과 미려사진을 의념하면서 최대한 마음이 눈과 귀와 일체한 상태로 와공자세로 선골의 원안의 미려에 집중하면서 항문으로 호흡한다고 생각하면서 날숨(하나,둘,셋,넷)에는 항문을..
2022.10.27 -
32. 위내심무천님 수련기(사지유통. 임독유통. 임독개통)
선도 체험기. 소주천 수련기. 단전호흡 체험기. 기수련기 2014년 9월 15일 카페에 등업한 후 5일째 되는 날이다. 휴일동안 호흡에 마음을 두고 하루에 한시간씩 세 차례 정도 호흡을 했다. 절에 가서도, 전철 안에서도, 집에서 쉬고 있을때도, 잠자기 전에도.... 전날처럼 선골의 움직임이라든지, 협척에의 기감이라든지.....거의 느끼질 못했다. 꼬리뼈가 묵직한 느낌에서 멍이든 것처럼 만지면 아픈 느낌이다. 수진님의 지도대로 와선자세로 선골호흡을 꾸준히 해야겠다. 그리고 기감에 신경 쓰지말고 오로지 선골에만 의념을 두고...... 수진님, 1. 선골에 의념을 조금만 두어도 꼬리뼈 부분이 묵직하고 멍든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괜찮은지요? 2. 선골에 집중을 하지만 들숨/날숨에 신경을 쓰다보니, 자..
2022.10.27 -
31. 수안님 수련기(사지유통 과정에서 강호흡으로 실패)
선도 체험기. 소주천 수련기. 단전호흡 체험기. 기수련기 4월 2일 처음 누워서 선골수행을 했다. 35분 들숨에 항문조으고 날숨에 풀고 의식은 선골에... 우와 싶지 않았다. 항문도 아픈것 같고 잠들어 버리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잠은 오지 않았다. 손발이 따뜻해졌다. 요위에 누워서 해서 그런지 엉덩이 부근에도 땀이 많이 났다. 온몸 전체가 따뜻했다. 처음 시도해 보아서 그런지 피곤한듯 노근하다. 평소때도 한번씩이라고 호흡이 떠오르면 의식을 선골에 두고 들숨에 항문 조으고 날숨에 풀고 해도 되는지요? 이렇게 쓰는 동안에도 한번씩 그렇게 호흡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역시 어렵습니다... 4월 3일 아침에 눈 뜨며 선골에 의식을 두며 잠시 호흡을 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집중적으로는 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어..
2022.10.27 -
30. 무념무상님 수련기(임독유통 과정에서 강호흡으로 실패)
선도 체험기. 소주천 수련기. 단전호흡 체험기. 기수련기 3월 21일 안녕하세요. 수련기 올립니다. 아마 수련기는 2일이나 3일정도 한번 올릴것 같습니다. 매일올리기에는 요즘 준비하는 공부나 업무때문에 힘들것 같아요. 새롭게 자세잡고 새로 호흡법 익히고 항문조이기방법 다시 익히느라 조금 힘들었는데 이제는 익숙해 졌습니다. 호흡의 길이는 자연상태 호흡보다 2배에서 3배정도 입니다. 처음 두배였는데 편하게 호흡이 되는게 약 3배정도까지 자연스럽게 길어 졌습니다. 하루 2회또는 3회 30분~50분, 1시간 정도 좌공 선골호흡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특이감요약 1. 주요 혈 주로 미려, 협척, 머리 뒷꼭지가 어제는 뜨겁다보다 더욱 뜨거운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순차적인게 아니라 미려가 뜨거울때도 있고 협척이, 뒷..
2022.10.27 -
29. 스마일님 수련기(임독개통. 전신주천. 기혈열기)
선도 체험기. 소주천 수련기. 단전호흡 체험기. 기수련기 2013년 9월 26일 오전수련을 조금 전에 마쳤습니다. 수련시간은 50분, 봉고 10분 정도였습니다. 호흡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보면서 미려혈에 관과 선골법수련을 조금 하고 음교혈에 관과 음교법수련을 하였습니다. 몸이 뒤틀려있기 때문인지 앉는자세에 따라 매일 매일 골반과 척추에 변형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척추가 바른상태을 유지하는 날은 수련 시 오늘처럼 좋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편하게 호흡을 했습니다. 왼쪽어깨와 팔 견갑골내연을 따라 통증이 약간 있었으며 항상 그렇듯이 오른쪽 견갑골과 상완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옥침에서 백회방향으로 기운의 움직임이 있었으며 백회에 파이프가 꼿힌 상태에서 기운이 오른족으로 회전하면서 밖으로 ..
2022.10.27 -
28. 강추메니아님(사지유통 과정에서 의념수련으로 실패)
2012년 10월 25일 초보라 모든게 서투네요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일 전에 좌공으로 수련했는데(선골호흡), 어느 순간 호흡을 하고 있는지 잊게 되던데요. 글고 흡호흡을 하는데, 제 몸 전체가 엄청나게 커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다음은 정확하게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척추 중앙이 뜨거워 졌구요. 다음 느낌은 등은 따뜻한데 앞면은 한기가 느껴졌어요. 혹시 잘못한 게 아닌지. 무슨 의념주천인가 그런거 아닌지 걱정되서요. 물론 주천에 느낌은 없습니다. 자료실에 자료를 보니 혹 명상이 된게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요. 아직 호흡의 길이가 서툴고 평소 숨쉬는 것보다 좀더 길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암튼 그날 이후 배꼽에서 얼굴쪽으로 약간 위부터 배꼽 및으로 반뼘 정도가 그냥 숨만 쉬..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