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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북두칠성님 수련기(임독개통)
선도 체험기(임독개통) 음교혈호흡 1 아직 허리가 완쾌되지 않아서 앞으로 몇일간 와식으로 수련을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괜히 무리했다가 허리가 빨리 치유되지 않으면 곤란할것 같아서요.. 하지만 아주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이틀정도 지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연호흡, 심신의 긴장를 완화시키면서, 음교혈에 집중하면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회음혈이 먼저 뜨거워지고 그 위의 음교혈이 뜨거워지면서 아랫배 전체의 기감이 묘한 느낌으로 변합니다. 잠시후 명문혈에 기운이 모이면서 따뜻해지며 등쪽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졌습니다. 기운이 독맥을 탑니다. 미려혈 호흡시에 명문에 모였던 기운이 처음에는 독맥으로 가지않고 중단전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회음혈과 낭심이 쪼여지는 느낌이 강해지면서 음교혈은 계속 뜨거운 기..
2022.10.27 -
35. 북두칠성님 수련기(사지유통. 임독개통)
선도 체험기(사지유통. 임독유통) 2005년 선골호흡 1 논객님들의 활발한 토론을 지켜보던중에 우원님의 글도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수련과정중에 뭔가 확실히 체득한 것이 없이는 저런 당당한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오늘 새벽 와식 수련중에 우원님이 유달리 강조한 미려혈을 중심으로 호흡을 한번 해봤습니다. 미려혈에 의념을 다른혈에 비해 조금 더 집중하고 호흡을 시작했는데 미려혈에 열감이 올라오더니 회음혈이 덩달아 뜨거워지더군요. 엉덩이와 하복부의 기감이 상승하며 갑자기 상체에 소름이 돋기 시작하면서 한기가 올라옵디다. 한기가 물러가면서.. 상체의 모공에 약한 진동이 오던데.. 마치 휴대폰을 진동으로 해놓았을 때 처럼... 아주 빠른 진동이 발생하면서 서서히 몸안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
2022.10.27 -
34. 나모님 수련기(강호흡으로 실패)
나모님 선도체험기 2020년 8월 27일 저는 7월부터 단전호흡에 관심있어 홍익선원 윤홍식이라는 분의 영상을 보게되어 반가좌부에서 매일 한시간씩호흡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4초들이쉬고 4초내쉬는 호흡관 단전을 관하여 시선과 의식을 아랫배 집중하니 처음엔 배꼽아래로 뭉쳐짐과 둥근원이랄까 기감이느껴집니다. 지금은 이런 기감이 좀더 안쪽으로 자리잡은 느낌이고요 평소 다른일을 하다가 허리를 숙이면 아랫배 안쪽에서 둥근 느낌의 기감을 느낍니다. 그러던중 수진선원의 글을읽고 단전의 위치가 전칠 후삼의 위치라는걸 알곤 있었지만 거기보다 아랬쪽인 선골쪽이란것을 알게되었구요. 며칠전부터는 선골에 시선과의식을 집중하며 수련하니 집중도 잘되고 허리아래에 열감도 느껴지고 등줄기도 찌릿하고 평소느껴지는 아랫배..
2022.10.27 -
33. 별빛님 수련기(사지유통. 임독유통)
선도 체험기. 소주천 수련기. 단전호흡 체험기. 기수련기 2015년 11월 10일 수진선원을 우연히 알게되어 선원에 등록된 필독할 글들을 정독하고 선골수련을 시작한지 첫째날 입니다. 저녁10시부터 선원의 글들을 필독하고서 11시30분부터 선골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날숨에 소리(아~)수련을 20회 정도하면서 온몸을 이완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어서 항문조이기수련으로 들숨에 항문주변을 움켜쥐듯 적당한 흐름으로 안으로 치올리듯 조이고 날숨에 푸는 동작을 60회 정도 반복 후 선골 호흡을 시작했습니다. 경혈도에서 찾아본 선골사진과 선원의 선골과 미려사진을 의념하면서 최대한 마음이 눈과 귀와 일체한 상태로 와공자세로 선골의 원안의 미려에 집중하면서 항문으로 호흡한다고 생각하면서 날숨(하나,둘,셋,넷)에는 항문을..
2022.10.27 -
32. 위내심무천님 수련기(사지유통. 임독유통. 임독개통)
선도 체험기. 소주천 수련기. 단전호흡 체험기. 기수련기 2014년 9월 15일 카페에 등업한 후 5일째 되는 날이다. 휴일동안 호흡에 마음을 두고 하루에 한시간씩 세 차례 정도 호흡을 했다. 절에 가서도, 전철 안에서도, 집에서 쉬고 있을때도, 잠자기 전에도.... 전날처럼 선골의 움직임이라든지, 협척에의 기감이라든지.....거의 느끼질 못했다. 꼬리뼈가 묵직한 느낌에서 멍이든 것처럼 만지면 아픈 느낌이다. 수진님의 지도대로 와선자세로 선골호흡을 꾸준히 해야겠다. 그리고 기감에 신경 쓰지말고 오로지 선골에만 의념을 두고...... 수진님, 1. 선골에 의념을 조금만 두어도 꼬리뼈 부분이 묵직하고 멍든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괜찮은지요? 2. 선골에 집중을 하지만 들숨/날숨에 신경을 쓰다보니, 자..
2022.10.27 -
31. 수안님 수련기(사지유통 과정에서 강호흡으로 실패)
선도 체험기. 소주천 수련기. 단전호흡 체험기. 기수련기 4월 2일 처음 누워서 선골수행을 했다. 35분 들숨에 항문조으고 날숨에 풀고 의식은 선골에... 우와 싶지 않았다. 항문도 아픈것 같고 잠들어 버리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잠은 오지 않았다. 손발이 따뜻해졌다. 요위에 누워서 해서 그런지 엉덩이 부근에도 땀이 많이 났다. 온몸 전체가 따뜻했다. 처음 시도해 보아서 그런지 피곤한듯 노근하다. 평소때도 한번씩이라고 호흡이 떠오르면 의식을 선골에 두고 들숨에 항문 조으고 날숨에 풀고 해도 되는지요? 이렇게 쓰는 동안에도 한번씩 그렇게 호흡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역시 어렵습니다... 4월 3일 아침에 눈 뜨며 선골에 의식을 두며 잠시 호흡을 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집중적으로는 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어..
2022.10.27